주인공
샘
시리즈 정주행하고나면 진짜
인생사가 ㅈㄴ 안습도 이런 안습이 없음
태어나서 지금까지
진짜 정주고 마음연 사람들이나
연인, 가족들 죄다
무슨일 당함..
태아 시절 친부모님 잃어
가짜라지만 마누라한테 불륜 NTR 통보 당하고 얼마안가
아내는 내연남이랑 같이 사망하고
딸내미도 유산 당한줄 알고
기관 ㅅㄲ들에게 딸내미까지 빼앗겨버리고
자기도 모른 사이 딸이랑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중2병 기타리스트 ㅅㄲ 때문에
또 생이별하고
새로 사귄 여친도 또 죽고
진짜 루랑 프레자일 잃었을 때 대성통곡하는데
보는 내가 다 불쌍할 정도임.
그나마 마지막에 딸내미랑 겨우 다시 부녀상봉하는데
대신 딸내미랑 함께할 아빠로서 무엇보다
소중할 시간인 유년기 성장기를 통째로 스킵당해서
빼았기고...
안마의자 감독님
이게 맞는거유?
내가 남캐로 불행ㅍㄹㄴ를 볼줄은 몰랐음.
진심 샘은 귀환자 아니였으면
진작에 자살 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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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살았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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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했는데 귀환자라서 더 큰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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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했는데 귀환자라서 더 큰 고통